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견 숲의 살인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enke.jpg|width=200]]||<:>'''"겨우 반 년...! 놈들은 그렇게 말했어!![br] 한 생명의 무게에, 반 년이든 50년이든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고!![br]리오의 반 년은 그놈들의... 네놈들의 평생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시간이었단 말야!![br]너희들 만큼은... 절대로 용서 못 해!!"'''|| ||<:><#0078FF> '''{{{#white 이름}}}''' ||<:><#93DAFF> '''[[센케 타카시]]'''[*드라마판 드라마판에서는 센도 쿄코('''千'''堂 恭子, 1000)][* 드라마판 범인 중 유일하게 성반전되었다.] || ||<:><#0078FF> '''{{{#white 나이}}}''' ||<:><#87CEFA> 17세 || ||<:><#0078FF> '''{{{#white 신분}}}''' ||<:><#93DAFF> 후도 고교 2학년[* 드라마판 범인인 센도 쿄코 역시 후도 고교 2학년생.] || ||<:><#0078FF> '''{{{#white 가족관계}}}''' ||<:><#87CEFA> 불명 || ||<:><#0078FF> '''{{{#white 살해 인원수}}}''' ||<:><#93DAFF> 3명 || ||<:><#0078FF> '''{{{#white 살해 미수 인원수}}}''' ||<:><#87CEFA> 1명: 모모타 우메오 || ||<:><#0078FF> '''{{{#white 괴인명}}}''' ||<:><#93DAFF> [[케르베로스]] || ||<:><#0078FF> '''{{{#white 동기}}}''' ||<:><#87CEFA> 복수 || 센케는 어느날 도로 위에 위험하게 쓰러져 있는 개 한 마리를 보게 된다. 그때 웬 자기 또래의 소녀가 대담하게도 그 도로로 가서 개를 구하려고 하는데, 그 소녀는 센케를 콕 찝어 자길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그렇게 그 소녀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미즈사와 리오(CV.[[이와오 쥰코]]/[[문유정]])였고 개 조련사를 꿈꾸는 소녀였다.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고 센케는 리오의 순수한 매력에 반해 사랑 고백을 하는데 리오는 그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도망치려고 한다. 도망치는 리오를 붙잡은 센케는 좋아하지도 않는 놈한테 느닷없이 그런 말을 듣게 되었으니 미안하다며 황급히 사과하는데 리오는 그런 게 아니라며 해명하려다 갑자기 밀려온 통증에 주저 앉고 만다. 사실 그녀는 병으로 인하여 수명이 반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던 것이다. 센케는 리오의 남은 여생을 함께 하며 사랑하겠다고 맹세했고 리오는 눈물을 흘리며 센케의 사랑 고백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그런 행복한 나날은 고작 2주 밖에 더 가지 못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게 있어 입원한 리오가 싸늘한 시신으로 변해 돌아온 것이다. 리오의 죽음을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던 센케는 그 병원 간호사를 붙잡고 필사적으로 다그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리오를 담당한 의사가 정식 의사가 아닌 의사 면허증도 없는 3명의 의대생과 아직 약학대 학생인 와타나베란 것과, 그들이 리오를 와타나베가 만든 약의 실험 대상으로 썼다는 것. 와타나베가 만든 약을 복용했던 리오는 상태가 급변해 급사해 버렸고 리오의 상태가 심상치 않게 변하자 그 네 명은 곧바로 리오를 포기하고 학교로 사실상 도망친 것이다. 그리고 리오의 죽음은 그 병원의 원장이었던 요로즈야의 아버지가 손을 써 단순 병사로 처리해 버렸다. 보다 정확한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그 네 명이 다니는 대학으로 가서 그 넷을 미행하던 센케는 리오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던 중 "어차피 반 년 밖에 못 살 환자였어. 조금 일찍 죽었다고 일일이 그 책임을 따지고 들면 누가 의사를 하려고 하겠어?" 라는 말을 듣고 [[복수귀]] '케르베로스'로 변해버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센케는 치밀한 살인 계획을 준비해 그 네 사람이 어떤 산 중 건물에서 합숙하는 틈을 타서 우연을 가장해 그들 속에 섞인 후 자신이 계획한 대로 리오의 생명을 벌레 취급한 그들을 차례차례 처치해 나갔다. 애견 조련사가 꿈이었던 리오는 남은 생애 동안 그 일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도 다니지 않았었는데, 센케가 개피리로 부렸던 개들은 사실 모두 리오가 돌봐주던 개들이었다. 이후 김전일의 추리로 범인임이 밝혀진 후에도 요로즈야 일당들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모모타 우메오를 살해하려 시도[* 센케에 의하면 범행을 저지른 날이 본인 생일이었고 모모타 살해는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하였으나, 웬일인지 예전까지만 해도 센케가 부리는대로 사람들을 위험 속으로 몰아넣었던 개들은 그 자리에 앉아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전일도 나서서 센케를 필사적으로 설득했다. 하지만 센케가 체념한 것은 무엇보다도 리오가 더는 센케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이 장면은 마치 리오의 영혼이 센케를 뒤에서 끌어안은 듯한 모습으로 연출했다.] 결국 센케는 스스로 수갑을 찼고 요로즈야 병원은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엄청난 곤욕을 치르게 됐고, 모모타 우메오는 경찰에게 잡혀 조사를 받는 신세가 됐다. 요로즈야 패거리가 리오에게 저지른 만행은 사실 이들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도 암암리에 소문으로 퍼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행 중 한명인 공대생 이가라시 이쿠토는 "주는대로 받는 거라구요. 선배들의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지금 우리 꼴이 당연한 결과 아니겠어요?"며 인과응보라는 식으로 대놓고 와타나베를 비꼬았고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싶어 찾아온 김전일에게 이가라시는 자기가 아는 바를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 인간들은 진짜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고 해도 실험 동물 한 마리 죽었다고 밖에 생각 안 할걸!?"이라며 노골적으로 의사가 되어선 안 될 사람들처럼 평했다.[* 이전에 이가라시가 요로즈야 패거리들의 인체 해부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요로즈야가 시체에서 잘라낸 귀를 벽에다가 갖다 대며 [[고인드립]]을 시전했고 그걸 보고 말리긴 커녕 산도와 모모타가 박장대소하는 정신나간 상황을 본적을 보고 '불쾌함'을 느꼈다고 한다, 참고로 와타나베는 이상한 약을 만드는게 취미이고 심지어 후배들을 실험상대로 삼았다고 한다.] 드라마판에서는 연인이 수술 실패로 죽는 걸로 각색되었다.[* 드라마판 범인이 여성으로 성전환된 것처럼 연인도 개 조련사를 꿈꾸던 남고생으로 나온다.] 게다가 이쪽은 시한부가 아닌 일반 입원 환자로, 간단한 수술만 하면 쉽게 나을 환자인데도 무면허 의대생이 수술하다가 멀쩡한 사람을 죽게 만든 것으로 바뀌었다. 더 최악인 것은, 수술의 성패를 두고 '''내기를 해서 자기들끼리 배당금을 나눠먹을 요량으로 일부러 수술을 망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